자연과 풍경
문화
후코지 절
두 명의 동자(童子)를 거느린 부동명왕(不動明王)상은 전 높이 11.3m이며 일본 최대급인 마애불이라고 합니다. 통상 부동명왕은 성난 표정을 하고 있으나 이 마애불은 오랫동안에 비바람을 맞으며 상냥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후코지 절은 수국의 명소로 알려져 있고 그 계절에는 만개한 수국 너머에 마애불을 볼 수 있습니다.
호쇼지 절
큐안(1145년~1151년) 중에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為朝)가 건립한다는 역사적인 절입니다. 가을에는 “키요카와 ”사이” 호죠지노 아키(きよかわ「彩」宝生寺の秋)” 축제가 개최되고 단풍 라이트 업 된 단풍을 보려고 방문객으로 북적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