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풍경
하라지리 폭포
폭 120m, 높이 20m 있는 폭포입니다. 동양의 나이아가라 폭포로도 불려 있습니다. “전원지대에 갑자기 나타나는” 모습이 특이하고 “일본 폭포 100 선”에 선정되었습니다. 산속이 아니라 평지에 있고 폭포 위에 있는 도로를 사람이나 차, 때로는 트랙터가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흥미롭다고 평판이 좋습니다.
MAP:https://goo.gl/maps/oMDb7Lm9AvSWyvtr9
친다 폭포
작가 셋슈(雪舟)가 진다노바쿠즈(鎮田瀑図)를 그린 것으로 알려져 있는 명승입니다. 오노강(大野川)에 주류로 흘러내려 가는 오다키(雄滝)와 지류인 히라이강(平井川)에 흘러내려 가는 메다키(雌滝)로 구성되어 있고 오다키는 폭 100m, 높이 20m이나 있습니다. 폭포 옆에는 타이쇼 시대까지 사용된 수력발전소의 건물이 있고 코스플레이어 분에게 인기가 있는 사진 촬영지가 되었습니다.
https://goo.gl/maps/xo2jMBspH74Fg7PAA
유자쿠 공원
한자의<心심>과<丹단>의 모양을 한 연못인 “단자 연못”과 “심자 연못”을 중심이 되는 아름다운 공원입니다. 수련의 연못을 둘러싸는 이 곳은 마음을 평온하게 만듭니다. 당풍 계절에는 “유자쿠 단풍축제”가 개최되며 약 500 그루 단풍 나무가 라이트 업 되어 환상적인 경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goo.gl/maps/zqjaTNpw82nm3BGH7
에보시 공원
오노마치의 고대지에 있는 공원입니다. 4월 중순부터 5월 초순까지 천엽벚나무 벚꽃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에보시다케 산 벚꽃 축제의 무대이기도 하고 축제 기간 중에는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습니다.
https://goo.gl/maps/ew7X9DoAZFaPxAAN7
가와카미 협곡
소보산 등산입구인 오쿠다케 강의 최상류에 있는 협곡. 하얀 강바닥의 바위가 비치고 일본 물놀이 숲100선으로서도 선정되었습니다.
https://goo.gl/maps/Huxsad434pMJcq287
데도리간도
오노강의 급류로 약 1억년 전에 해저에서 퇴적된 오노강층군(大野川層群)라는 지층이 노출된 장소입니다. 지각변동으로 지층이 많이 기울어지며 그 모습이 덧문을 새운 거처럼 보입니다. 급류이므로 게가 흘려가지 않도록 바위 상을 걸기 때문에 손으로 게를 잡을 수 있다고 하여 데도리간도(手取蟹戸)이라고 불러 있습니다. 강 게를 잡을 수 있는 것으로 유명입니다.
https://goo.gl/maps/oEAufB5da6KjHbs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