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데아이 다리 / 도도로 다리
돌다리 수가 일본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있는 분고오노시에서 도도로 다리는 지름 사이가 일본 최대, 데아이 다리가 그 다음으로 크다는 돌다리를 같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돌다리 밑에 있는 사저에서는 커다란 주상절리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https://goo.gl/maps/PHL9fxTHk5XQRxht9
이누카이 석불
가마쿠라 시대(1185년~1333년)의 작품이고 부동명왕상과 동자상(긍갈라동자(矜羯羅童子)와 제다가동자(制多伽童子))이 늘어서 있는 돋을새김으로 조각되는 입상입니다. 상냥한 표정이 특징적입니다.
https://goo.gl/maps/bPfg5vTh6hCmcxN47
오사코 마애불 대일여래좌상
다른 석불 혹은 마애불과 같이 800년 이상 전에 조각되었다고 합니다. 3m를 넘는 커다란 마애불은 바라보는 사람들의 경외심을 나타낼 것입니다.
https://goo.gl/maps/bB4vReJJ7N3ucuJ78
스가오 마애불
뚱뚱한 얼굴이나 동그란 어깨, 그리고 법의의 표현 등으로 헤이안 시대(794년~1185년) 중승으로 유행된 정조양식(定朝様式)을 방불케 하여 헤이안 시대 말기의 작품으로 예측됩니다. 스가오 마애불을 “중요문화재”와 “사적”으로서 지정되었습니다.
https://goo.gl/maps/juYvoqaiGkEwyLb99
호쇼지 절
큐안(1145년~1151년) 중에 미나모토노 요리토모(源為朝)가 건립한다는 역사적인 절입니다. 가을에는 “키요카와 ”사이” 호죠지노 아키(きよかわ「彩」宝生寺の秋)” 축제가 개최되고 단풍 라이트 업 된 단풍을 보려고 방문객으로 북적거립니다.
https://goo.gl/maps/JRdySB9r72aXjQEw7
후코지 절
두 명의 동자(童子)를 거느린 부동명왕(不動明王)상은 전 높이 11.3m이며 일본 최대급인 마애불이라고 합니다. 통상 부동명왕은 성난 표정을 하고 있으나 이 마애불은 오랫동안에 비바람을 맞으며 상냥한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후코지 절은 수국의 명소로 알려져 있고 그 계절에는 만개한 수국 너머에 마애불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goo.gl/maps/FELtHV77rHMcxGYN6
온타케신사
1449년에 건립된 역사적인 신사입니다. 산 안에 있는 신사의 입구에서는 온타케산 꼭대기까지 하이킹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신사의 신전 뒤에 해발 568m 있는 “센노 타키(仙の嶽)”라는 바위가 있으며 맑은 날에는 벳푸 만까지 바라볼 수 있습니다.